202 마력의 엘리사 캠차와 드래그를 두 판 해 봤는데요..

첫판에는 한대 정도..? 두 판째에는 두 대 차이 정도 났습니다..

4단까지 풀악셀밟는 거리 정도..

드래그 경험도 거의 없는데다가..

와인딩 할때도 느끼는 거였지만..역시..미션 상태가 너무 안 좋네요..

1단에서 6000 알피엠을 넘기면 2단이 너무 안 들어 가네요..

7000 알피엠정도 가게 되면 아예 2단으로 쉬프트업이 되지를 않았구요..

3단에서 4단도 7000 알피엠 정도에서 하려니까 잘 들어가지가 않네요..

1단에서 3-4000 알피엠 정도에서 2단으로 넣다 보니까..

출발이 너무 약해서 초반에 조금 벌어지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출발에서 벌어진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그대로 피니쉬까지 가게 되던데요..

미션상태가 좀...

그래도..아직 많이 미흡한 튠업 상태에서 이 정도면..

현 상태에서 헤드포팅,ecu,연료모터에다가 더 큰 캠이 들어 가면

굉장한 차로 변신할 거 같네요..

지금 상태도 아주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