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올해 기대되는 신차'를 조사했더니
1위가 k9이였다고 합니다. 

k9은 9년만에 선보이는 오피러스의 후속모델인데요,
올 2분기에 출시예정인 k9의 핸들과 변속기등 세부적인 실내사진의
스파이샷이 돌고있는데요. 스티어링 휠에 '오피러스' 엠블럼이 붙어있어
오피러스의 후속모델임을 알수있습니다.

'K9'에는 차량속도와 같은 주행정보를 앞 유리창에 투영해 보여주는 장치인 'HUD(헤드업디스플레이)', 버튼식 스위치 대신 마우스 형태의 장치를 이용해 차량의 기능과 정보를 제어할 수 있는 '모션센서 마우스틱' 등과 같은 첨단 장비가 기아차 최초로 장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k9은 v8엔진을 장착한 후륜구동으로 제네시스와 에쿠스 사이의 고객층을
겨냥한 모델인데요, k9은 제네시스와 같은 3.3L GDI와 3.8 GDI엔진에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될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장 궁금한 가격은 5000만원대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보이시는 사진은 가양대교를 지나던 블로거에 의해 촬영된 사진이라고 합니다.